2. 이 견해는 창세기 2:5-6에 대한 해석, 곧 창조주간 동안의 모든 기적적 보존을 부정하는 해석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. 만일 초자연적인 보존도 함께 있었다면, 창세기 2:5-6이 창세기 1장을 반드시 비연대기적(non-sequential)으로 읽도록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. 창세기 2:5-6이 정말로 자연 법칙에 따른 일반적인 섭리만을 전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? 하나님께서는 창세 과정에서 초자연적으로 땅을 마르게 하신 후에 창세기 2:5의 상황을 조성하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. 그렇다면 클라인이 주장하는 것처럼 창세기 2:5 하반절의 설명은 의미를 잃게 되는 것일까요? ----
2. The position depends on the exegesis of Gen 2:5-6 that denies all miraculous preservation during the creation week. If there were also supernatural preservation, Gen 2:5-6 would not require a non-sequential interpretation of chapter 1. Is mere natural preservation so clearly assumed in Gen 2:5-6 as to require the affirmation that the week of Gen 1 is a metaphor? Could God not have dried the land supernaturally before the situation described in Gen 2:5? If so, would that render the reason given in Gen 2:5b irrelevant, as Kline claims?
--- 이 문단은 프레임워크 해석(클라인)의 논거를 비판하는 내용입니다. 먼저 클라인의 논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 창세기 2:5-6은 식물이 없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- 비가 내리지 않았고
- 경작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.
- 따라서 하나님은 창조 시에도 보통의 자연 질서(ordinary providence)를 따라 일하셨다고 보아야 한다.
- 그렇다면 창세기 1장의 첫째 날에 해 없이 빛이 있었다는 것은 자연 질서와 맞지 않는다.
- 따라서 창세기 1장의 6일은 실제 시간 순서가 아니라 문학적 틀(프레임워크)이다.
그런데 보고서 저자는 이에 대해 반론을 제기합니다. "왜 창세기 2:5-6을 반드시 일반 섭리만을 전제하는 본문으로 보아야 하는가?"
라는 것입니다.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. - 창조주간은 원래 초자연적 창조가 이루어진 특별한 시기였다.
- 따라서 하나님께서 자연 법칙을 초월하여 역사하실 수도 있었다.
-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땅을 초자연적으로 마르게 하신 후에 창세기 2:5의 상황을 만드셨을 수도 있다.
- 그렇다면 창세기 2:5-6이 반드시 "자연적 과정만"을 가정한다고 볼 이유가 없다.
- 따라서 창세기 2:5-6을 근거로 창세기 1장을 비연대기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클라인의 논증은 설득력이 약하다.
특히 마지막 질문의 의미가 중요합니다. If so, would that render the reason given in Gen 2:5b irrelevant, as Kline claims?
의 뜻은 "설령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땅을 마르게 하셨다고 해도, 창세기 2:5 하반절의 설명이 정말 무의미해지는가?"
입니다. 저자의 의도는: "아니다. 하나님의 초자연적 개입을 인정한다고 해서 창세기 2:5의 설명이 무의미해지는 것은 아니다."
라는 것입니다. 쉽게 말하면, - 클라인: "창세기 2:5는 자연 질서를 전제한다 → 프레임워크 해석"
- 보고서 저자: "아니다. 창조주간에는 초자연적 역사도 가능하다. 따라서 창세기 2:5만으로 프레임워크 해석을 증명할 수 없다."
라는 논쟁입니다. 따라서 사용하신 번역의 핵심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: 창세기 2:5-6이 일반 섭리만을 전제한다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, 그 본문을 근거로 창세기 1장의 6일을 비연대기적 문학 구조로 해석해야 한다는 클라인의 주장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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